[메디컬투데이] 시력교정술 투데이라섹 특징과 체크포인트

관리자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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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정현민 기자] 일상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안경, 콘택트렌즈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력교정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 시력교정술로 꼽히는 라식과 라섹은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한다는 점은 동일하나 라식 수술의 경우 각막 절편을 만든 뒤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반면 라섹 수술은 각막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벗긴 후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통증과 회복 속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각막 절편을 만드는 라식은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하지만 만들었던 절편을 다시 덮어주는 방식이다 보니 외부 충격에 약해 안전상 위험이 따를 수 있고 안구건조증 등의 합병증 가능성도 높아진다.


라섹은 각막 상피를 제거하면서 각막 표면에 상처를 내기 때문에 회복 과정에서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시력 회복도 라식보다 오래 걸리지만 라식보다 외부 충격에 강하고 합병증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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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훈 원장 (사진=강남아이디안과 제공)

 

 

그러나 라식과 라섹 모두 각막이 지나치게 얇거나 초고도근시·난시 등의 조건에 해당한다면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 이처럼 개인에게 적합한 시력교정술은 안구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투데이라섹은 아마리스레드 장비를 이용해 각막 상피와 실질을 별도로 구별하지 않고 절삭함으로써 각막 손상을 최소화한 수술 방식이다. 상피 제거 과정에서 알코올과 브러쉬 등 수기적 방법이 적용되지 않고 모든 과정에 레이저만을 활용함으로써 정교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구 추적 장치가 있어 수술 중 안구가 움직여도 미리 반응해 추적하기 때문에 교정 수술 중 오차를 줄일 수 있고, 손상 면적도 비교적 적어 회복도 빠른 편이다.


강남아이디안과 김중훈 대표원장은 “투데이라섹은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개인의 특성에 따른 수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진의 임상 경험, 레이저 장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광고에 현혹되기보단 숙련된 기술과 경험, 의학적 지식이 높은 의료진이 상주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정현민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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