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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인] 초고도근시도 가능한 렌즈삽입술, 안구 공간 정밀 측정 과정 필수 관리자 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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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훈 대표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안경이나 렌즈 착용 없이 정상적인 시야 확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돕는 시력 교정술로는 라식과 라섹이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시력이 좋지 않다고 누구나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안구 상태에 따라 적절한 방법이 다를 뿐만 아니라 아예 수술이 불가능한 사례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술 후 시력 저하 또는 빛 번짐 현상 등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민감한 눈을 건드리는 만큼 걱정되고 고민될 수밖에 없다.
고도근시이거나 각막 두께가 얇은 경우 각막을 깎아내는 양이 많아져 수술 후 각막이 눈 내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퍼지는 각막확장증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도 높아지는데, 특히 초고도근시는 안구가 앞뒤로 길게 자라면서 망막 주변부에 변형이 발생해 눈 구조가 약하기 때문에 여러 눈 질환에 취약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듯 안전상의 이유로 라식, 라섹 진행이 어려운 경우 고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렌즈삽입술이다. 해당 시술은 주로 -8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이거나, 각막이 얇은 환자를 대상으로 콘택트렌즈 형태의 특수렌즈를 홍채와 수정체 사이(후방)에 끼워 넣어 시력을 교정한다. 삽입되는 인공렌즈는 산소투과율이 높고 인체에 무해한 재질을 이용한다.
보편적으로 라섹 수술에서는 알코올과 브러시를 활용하여 각막 겉면의 상피세포를 없애지만 해당 교정술은 각막을 절개하지 않고 각막과 수정체를 유지한 채 안내에 위치한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특수 제작된 렌즈를 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각막 손상에 대한 부담이 적다.
다른 시력교정술과 달리 각막을 거의 깎지 않는 만큼 각막 관련 부작용이 덜하고, 시력저하 없이 반영구적으로 선명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또 각막 회복에 따른 근시 퇴행이 발생하지 않고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해도 렌즈를 즉시 제거하여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해당 수술은 사전에 안구 공간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별 안구 공간에 적합한 사이즈의 렌즈를 선택하여 삽입해야 하며, 렌즈가 들어가는 각도 역시 0.1도 단위로 세밀하게 계산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시술 전에는 부작용 없이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 꼭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의와의 면밀한 상담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환자 개인의 상태와 조건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찾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강남아이디안과 김중훈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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