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아이디안과 김중훈 원장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시력교정술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술 후 주의해야 할 점이 많아 시술 후에도 제약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라식의 경우 수술 후 바로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라섹은 벗겨낸 상피가 회복하는 기간 동안 약간의 통증이 동반되기에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 그 기간 동안은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시력교정술을 망설이고 있었다면 ‘투데이라섹’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투데이라섹은 아마리스레드 장비를 이용해 각막 상피와 실질을 별도로 구별하지 않고 절삭함으로써 각막 손상을 최소화한 시력교정술이다.

48시간이면 회복이 가능하고 시력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고 미세한 안구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해 반응하는 7차원 안구 추적이 가능하다.

특히 수술 중 레이저 조사 과정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각막 상피를 균일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여느 수술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그 외 절편 관련 합병증이 없고 외부 충격에도 강해 여러 케이스에 두루 적용 가능하다,

다만 시력교정술을 앞둔 환자라면 가장 먼저 개인의 안구 상태와 생활하는 환경에 따라 어떤 수술법이 적합한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신체 여러 기관 중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예민한 부분이 '눈'이기 때문에 라섹, 라식, 투데이라섹 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밀검사 후 진단을 통해 내 눈에 맞는 시력교정술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안정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다양한 시력교정술에 대한 경험이 있는 병원인지를 꼼꼼히 체크해야 하며, 의료진의 정밀검사 진단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 적합한 수술법을 선정하고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강남아이디안과 김중훈 원장>

김중훈 원장 admin@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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