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가정의 달 5월, 안과 정기검진 통해 눈 건강∙질병 예방

관리자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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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에 가족단위로 정기검진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가정 행복의 기반은 온 가족의 건강이라 할 수 있는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보면 도움이 된다.


안과에는 보통 시력에 문제가 있거나 가려움이나 통증 등의 불편함이 있을 때만 방문하지만, 연령대를 떠나 가족 모두가 정기검진을 통해 미리미리 눈 건강을 체크하고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눈은 영유아기에 모든 기능이 완성되므로 초등학교 입학 전, 해마다 안과 정기 검진을 받아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시, 약시 등 시력 발달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 문제들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므로 신생아 때부터 유심히 관찰하고 관심 가져야 한다.


청소년기는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과 학업 시간이 늘어나 눈의 피로감이 커지는 시기다. 또 활동량이 크게 늘고 외모에 대한 관심도 급격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렌즈 부작용, 염증, 세균성 결막염 등 안질환과 외상 등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격한 신체활동을 하면서 안구를 둘러싼 뼈가 부러지는 안와골절도 흔한 편이라 눈 주위에 충격이 있었다면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바쁜 20~30대는 아침에 렌즈를 착용하면 밤늦게까지 착용하는 일이 많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권장 착용 시간을 준수하고,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안과 진료를 통해 자신에게 권장되는 렌즈 타입을 확인하고, 렌즈 착용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 여부를 체크해 볼 수 있다. 또 고도근시인 사람은 차후에 녹내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매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아보면 좋다.


눈의 노화가 본격화되는 40~50대 때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노안의 진행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녹내장, 당뇨망막병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데, 방치 기간이 길어질수록 예후가 나쁘기 때문에 안과 정기검진을 통해 질환의 유무를 확인하고 관리받는 것이 중요하다.


60대 이상 고연령층에서는 백내장, 황반변성과 같이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안질환의 발병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따라서 시력에 이상을 느끼는 경우 바로 안과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렇듯 눈 건강은 방심하면 예고 없이 찾아온 안질환으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지만 증상의 심각성을 직접적으로 느끼기 전까지는 방치되기 쉬운 것이 현실이다. 스스로 이상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1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눈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강남아이디안과 김중훈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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