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각막 손상 최소화한 '투데이라섹', 의료진 역량에 따라 결과 만족도 달라

관리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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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훈 원장

 


시력교정술의 기술이 발달하고 다양한 수술 방법이 등장하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현재 많이 시행되는 대표적인 시력교정술로는 라식, 라섹, 투데이라섹이 있다.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어 뚜껑처럼 열고 레이저를 조사한 후 닫는 방식으로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외부 충격에 주의해야 하고, 각막 절삭량이 많아서 도수가 높거나 각막이 얇은 사람이 진행하기는 어렵다.


라섹은 각막 상피세포를 벗겨내며 시력교정을 하는 방식이다. 각막 절삭량이 적어 상대적으로 도수가 높은 사람들도 진행할 수 있고,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수일 간 통증이 있고, 라식에 비해 회복이 더딘 편이다.


또한 라식, 라섹의 시력교정술은 원한다고 해서 모두 받을 수 없다. 시력교정술은 개개인의 안구 상태가 다른 만큼 적용할 수 있는 시술법도 달라지게 된다.


투데이라섹은 라식, 라섹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시력교정술이다.


투데이라섹은 아마리스레드 장비를 이용해 각막 상피와 실질을 별도로 구별하지 않고 절삭함으로써 각막 손상을 최소화한 수술 방식으로 시력의 질 향상과 48시간이면 회복이 가능하다.


특히 미세한 안구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해 반응하는 7차원 안구 추적이 가능하고 수술 중 레이저 조사 과정의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각막 상피를 균일하게 제거해 여느 수술에 비해 부작용 우려도 적은 편이며, 그 외에 절편 관련 합병증이 없고 외부 충격에도 강해 여러 케이스에 두루 적용 가능하다.

 

단, 투데이라섹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안과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또한 투데이라섹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시력교정술이지만 눈 상태에 따라 수술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직업이나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라서도 적용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정밀 진단 후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며, 안정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해당 안과의 검사 체계와 의료 시스템, 사후관리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담당 의료진의 역량에 따라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의료진이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강남아이디안과 김중훈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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