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투데이라섹, 충분한 상의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관리자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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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시력교정술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술 후 주의해야 할 점이 많고, 시술 후에도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라식의 경우 수술 후 바로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라섹은 벗겨낸 상피가 회복하는 기간 동안 약간의 통증이 동반되기에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 그 기간 동안은 정상적인 생활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투데이라섹은 말 그대로 48시간이면 회복이 가능한 수술 방법이다. 아마리스 레드라는 장비를 활용해 올레이저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각막 손상은 최소화하고 시력의 질 향상과 빠른 회복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특히 미세한 안구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해 반응하는 7차원 안구 추적이 가능하고 수술 중 레이저 조사 과정의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각막 상피를 균일하게 제거해 여느 수술에 비해 부작용도 적은 편이며, 그 외에 절편 관련 합병증이 없고 외부 충격에도 강해 여러 케이스에 두루 적용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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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훈 원장 (사진=강남아이디안과 제공)


강남아이디안과 김중훈 원장은 “투데이라섹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안과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투데이라섹이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시력교정술이기는 하나, 눈 상태에 따라 수술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또, 직업이나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라 적용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상담 및 정밀진단은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정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해당 안과의 검사 체계와 의료 시스템, 사후관리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담당 의료진의 역량에 따라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의료진이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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