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헬스로그] 노안과 백내장 두 마리 토끼 한번에 잡는 ‘인공수정체 삽입술’

관리자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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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생활패턴 고려 위해 안과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야

40대에 접어들면 노화로 시력이 떨어진다. 가까운 사물을 볼 때 초점이 흐려지거나 피로감‧두통이 느껴진다. 초점 전환 속도가 느려지기도 한다. ‘노안’일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눈의 노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동시에 노인성 안질환 발병 시기가 빨라지는 데도 영향을 준다. 가장 눈여겨봐야 할 안질환이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노화와 외상‧약물‧당뇨 등으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시야가 뿌옇게 변하고, 밝은 곳에서 눈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물체가 겹쳐 보이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백내장은 노년기의 상당수가 앓고 있을 만큼 발병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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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과 백내장은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개선한다. 수정체는 한번 혼탁해지면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기존 수정체를 제거한 뒤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법이다. 백내장 초기 무리하게 수술을 진행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백내장을 방치하면 실명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수술 계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개인의 눈 상태와 연령‧라이프스타일 등을 검토해 맞춤형으로 진행해야 한다. 안과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고 정밀한 검진이 이뤄져야 한다. 수술 후에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인공수정체 삽입술 가운데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수술 후에도 안경 착용이 필요했던 기존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른 나이에 백내장이 찾아온 중장년층이나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는 노년층에게 만족도가 높다.

강남아이디안과 김중훈 대표원장은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각자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눈 상태에 적합한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며 “세밀한 진단과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한 뒤 신중하게 진행해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헬스로그 이창호 기자 retour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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